[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지난 23일,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사업본부장 김동우)는 법률사무소 오페스(대표 송혜미)와 ‘좋은이웃변호사’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법률사무소 오페스는 이번 좋은이웃변호사 캠페인에 참여하여 수익금 일부를 [미김1] 해외아동 1:1 결연에 후원하며 지속적인 나눔 동참을 약속했다.
송혜미 법률사무소 오페스 대표는 “2021년부터 굿네이버스 지역후원회에 동참하며 국내외 아동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는데 이번 기회에 해외아동 1:1 결연을 진행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며, “국내 아동들뿐만 아니라 제3세계 아동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지원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김동우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장은 “좋은이웃변호사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법률사무소 오페스에 감사드리며,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좋은이웃변호사’는 ‘좋은이웃가게’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지구촌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도록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강남구, 강동구, 관악구, 동작구, 서초구, 송파구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변호사’ 또는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02-569-204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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