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조윤희가 딸 로아가 그린 그림에 충격받았다.
29일 방송된 TV CHOSUN 관찰 예능 '이제 혼자다' 8회에서는 조윤희가 딸 로아와 함께 그림 심리검사 센터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윤희는 로아 방을 청소하던 중 로아가 만든 그림책을 구경하다가 화들짝 놀라 입을 틀어막았다.
"공주가 병사의 소중한 곳을 보다가 눈을 감았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벌거벗은 병사 그림을 발견했기 때문.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고 있던 김새롬은 "벌써 성교육을 받았나?"라며 깜짝 놀랐고, 전노민은 "어디서 뭘 본 거 아냐?"라며 당황한 눈치였다.
놀란 마음도 잠시, 조윤희는 "이런 그림은 왜 그렸지?"하며 혹시 로아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후 조윤희는 하교하는 로아와 만나 아이스크림 가게로 향했다. 조윤희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로아에게 "학교에서 무슨 특별한 일 없었어?"라고 물었다.
로아는 "오늘 학교에서 어떤 친구 토했는데. 급식 억지로 많이 먹어서"라고 답했고, 이에 박미선은 "저런 애들 있다"라며 맞장구 쳤다.
전노민은 조윤희에게 쫑알쫑알 얘기하는 로아를 귀여워하는 한편, 김새롬은 "나도 옛날에 오이냉국 먹다 토했다"라며 공감을 표했다.
다음으로 조윤희는 로아와 함께 로아의 현재 심리상태 체크차 미술 치료 센터를 방문했다.
사진=TV CHOSUN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백지연, 재벌가에 장가간 아들 자랑…"정말 잘생겼다"
- 2위 정웅인 자식 농사 또 대박…뉴진스 해린 닮은꼴+명문 예고 합격
- 3위 송혜교, 민폐 하객 등극…남사친과 다정한 모습 포착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