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조윤희가 딸 그림에 충격을 받았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조윤희와 딸 로아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조윤희는 로아를 학교에 보낸 후 방을 정리하다가 로아의 그림을 발견했다.
조윤희는 그림 내용 중 "공주가 병사의 소중한 곳을 보다가 눈을 감았어요"는 내용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조윤희는 "이런 그림을 그렸어? 뭐지? 이런 게 궁금한가?"라고 혼잣말을 했다.
영상을 보던 출연진들도 놀랐고, 전노민은 "어디서 저런 그림을 본 것 아니냐"고 자신의 육아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