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에스파(aespa) 멤버 카리나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9일 'KBS Kpop' 유튜브 채널에는 '[리무진서비스] EP.137 에스파 카리나 | aespa KARINA | Flowers, I Choose You, 1994년 어느 늦은 밤, Surrender'라는 제목의 '리무진 서비스' 콘텐츠가 게재됐다.
이날 카리나는 다양한 노래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다.
그런 가운데 MC 이무진은 "'AI상'이라는 말이 카리나 씨 때문에 시작된 신조어로 들었다"며 카리나의 AI 뺨치는 미모를 칭찬했다. 그러면서 그는 "카리나도 혹시 다른 사람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냐"고 묻기도.
이무진의 질문에 카리나는 "제가 호불호가 진짜 많이 갈리는 얼굴"이라며 "예쁘다고 해주시는 건 감사하지만, 이해가 안 될 때가 많다"며 외모 망언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저는 날카로운 인상이니까, 동글동글하고 서글서글한 인상으로 살아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카리나는 좋아하는 얼굴로 배우 신민아, 신세경, 전지현을 꼽으며 "분위기있는데 고전 미인 같은 느낌이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회가 있다면 박보영 선배님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Kpop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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