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9세 연하 아내와의 달콤한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29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단히 반갑습니다. 상당히 고맙습니다. 대반상고!"라며 유쾌한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푸른색 계열의 캐주얼한 차림으로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신혼여행 잘 다녀오셨어요?",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로 축하를 보냈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결혼식 다음 날에는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나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다.
조세호는 신혼여행 내내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엿보여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조세호는 유럽 여행 중 명품 브랜드의 커플룩을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조세호는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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