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기준
작년 하사를 모집 대비 45%밖에 충원하지 못했고
올해는 그보다 훨씬 개박살날각이 거의 나왔으니
하사를 만드는 것에 대한 평가(모병)를 전보다 더욱 좋게 줄 것으로 바꿨는데
야전부대 병사들도 간부 없어서 선탑자도 없는 현실을 마주하는 상황속에
지원하겠냐?
그렇다고 지금 저기에서 더 나아가 대대장, 여단장급에게도 하사충원에 대한 진급 점수를
과거처럼 준다고 하면 부대 안에서 총들고 난동부리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거라 장담 못한다.
대대급 부대가 하사모병의 선두였던 시절에는 억지로 하사 시키려다가 대대장 가족 인질로 하사임관 시키지 말라고 협박하던 사례들도 있었거든
우리보다 더 잘 모집되는 자위대도 핵심을 짚어서
급여인상과 전역후 재취업 개선을 통해 모병 해결을 보려는데
우리는 때려죽여도 예산 끌어와서 처우개선은 안하고 뭐하는짓거리냐
그렇게 쪼아대면 쪼던애들 안나갈거라 생각하나?
추가로 그렇게 모집해서 모은다고치자
처우 개씹창난 하급제대일수록 모집율 ㅈ망할거 뻔히 아는데
개꿀빠는 일부 상급부대만 전문하사 모집되어서 그 소속만 진급한다면
하급제대에서 어떻게 생각할거라고 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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