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 청년협의회는 지난 26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지역 사회 내 아동, 청소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선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아동센터의 협력에 따라 지역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건전한 성장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청년협의회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SNS 중독 예방 및 학교폭력 방지 등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포함해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청년협의회가 준비한 선물꾸러미(보냉백, 과자 등)가 전달돼 큰 호응을 얻었다.
박인환 회장은 “이번 교육이 아이들이 건강한 교우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 청년협의회는 청년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매년 자원봉사와 선도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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