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요리 대결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백수저 셰프로 참여한 최현석 셰프의 딸이 딕펑스 김태현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024년 10월 29일, 최현석 셰프 딸이자 모델 최연수가 밴드 딕펑스 멤버 김태현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연수 소속사 YG케이플러스 측 관계자는 "최연수가 김태현과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으며, 딕펑스 김태현 측 역시 동일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최연수와 김태현은 양가 부모들에게 서로를 소개하고, 오는 2025년 결혼을 목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태현은 올해 나이 38세(1987년생)이며, 최연수 나이는 26세(1999년생)로 나이차는 12살입니다.
앞서 최현석 셰프는 여러 매체를 통해 딸 최연수가 딕펑스의 팬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최현석 셰프의 딸로 이름을 알린 최연수는 지난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며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2018년에는 엠넷 '프로듀스48'에 참가해 화제를 모았으며, 드라마 '너의 MBTI가 보여', '돈 라이, 라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김태현은 2010년 밴드 딕펑스 EP 앨범 '픽펑스 1st'로 데뷔했으며, 2012년 엠넷 '슈퍼스타 K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2016년에는 솔로 앨범 '본 어게인'을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최현석 셰프(나이 53세, 1972년생)는 아내 박채인 씨와의 슬하에 딸 2명(최연수, 최연재)을 두고 있습니다. 그는 1995년부터 요리를 시작해 현재 경력 약 30년의 베테랑 셰프로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한식대첩',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등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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