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명 베이커리 성심당이 새로운 신메뉴를 깜짝 출시했다.
신메뉴 이름은 바로 '시나몬메아리'다.
성심당은 최근 공식 SNS 등을 통해 시나몬메아리 출시 소식을 전했다. 성심당에 따르면 시나몬메아리는 하루 약 30개 한정으로 생산되는 특별한 디저트다. 생산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시나몬메아리는 평균 오전 10시쯤 생산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나몬메아리 구매를 위해 성심당을 방문하는 이들이라면, 이점을 꼭 놓치지 말자.
성심당에 따르면 시나몬메아리는 부드러운 버터크림이 맨 위에 올라가 있어 첫 입부터 감동을 준다. 그러고 나서 흑설탕과 연유 조화가 입 안에서 퍼지고, 그 위에 계피 향이 함께 올라온다. 환상적인 이 조합은 달콤함과 향긋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맛이다. 거기다가 호두, 건포도, 백아몬드 슬라이스까지 더해져 씹는 맛 또한 즐길 수 있다.
신메뉴 시나몬메아리를 소개하며 성심당은 "'오늘은 당충전이 필요하다! 초코가 아닌 새로운 단 맛을 원한다!' 하시는 분들께 적극적으로 추천드린다"고 강조했다.
시나몬메아리 1개당 가격은 4천원대 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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