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두산퓨얼셀이 2024년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320억원, 영업손실 3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주기기 납품 부재로 매출이 감소했고 이 영향으로 영업손실도 발생했다.
두산퓨얼셀 관계자는 "2023년 CHPS 낙찰 프로젝트가 4분기부터 매출에 본격 반영되며, 연간 기준 매출액은 큰 폭으로 반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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