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밴드 딕펑스 김태현과 최현석 셰프의 첫째 딸이자 배우 최연수가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다.
딕펑스의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조이뉴스24에 김태현과 최연수의 열애가 맞다고 밝히며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태현은 1987년생, 최연수는 1999년생으로, 두 사람은 12세 나이 차를 딛고 열애 중이다.
김태현은 2010년 밴드 딕펑스의 EP 앨범 '딕펑스 1st'로 데뷔했다. 딕펑스는 2012년 Mnet 서바이벌 경연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시즌4에 출연해 준우승을 거뒀다. 김태현은 2016년 솔로 앨범 '본 어게인' 발매 후 솔로 가수로도 활약했다.
최연수는 최현석 셰프의 장녀로,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 얼굴을 알렸다. 2018년에는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출연했으며, 지난해에는 웹드라마 '돈라이 라희'를 통해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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