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2022 현장사진 / 제이엠컴퍼니 제공
수소부터 친환경 모빌리티까지 다양한 수소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신재생 에너지 전시 플랫폼 ‘2024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HEY2024)‘ 가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창원컨벤션센터 세코(CECO)에서 개최된다.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HEY2024)는 경상남도, 창원시가 주최하며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한국수소산업협회를 포함한 유관기관 및 협회, 미디어 후원으로 진행된다.
본 전시회는 동력&에너지, 저장&충전, 친환경 모빌리티 등의 전시와 더불어 수소 경제의 현재와 전망, 수소산업의 전 주기에 대한 포럼과 국내외 수소, 전기 에너지 시장 규모와 동향 및 다양한 수소 관련 기술 개발 현황을 들여다볼 수 있는 세미나가 진행 된다.
11월 28일(목)에는 칠레대사관의 ▶칠레의 친환경 수소 정책 및 한국 파트너를 위한 투자유치 ▶칠레 친환경 에너지로 미래를 이끄는 칠레의 주제로 칠레대사님과 영사님의 연사가 진행 되며, 세미나 후 Q&A 시간 또한 가질 예정이다.
사무국 관계자는 “수소에너지 확대를 통해 수소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수요가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수소특화단지로 거듭날 창원에서 개최함으로써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내외 바이어 초청으로 참가기업과의 1:1 B2B 상담회를 제공하여 바이어 매칭 기회를 확대하여 참가업체의 직접적인 수출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현재 홈페이지 및 이메일을 통해 참가업체 모집 중에 있으며, 참관객 및 바이어 대상으로 무료 참관신청도 가능하다. 기타 전시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사무국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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