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의 참석자가 모인 이날 워크숍에서는 사이버보안 분야의 최신 동향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군 조직의 사이버보안 활동과 국가 연구기관에서 진행 중인 주요 연구 성과가 발표됐다.
엄종화 세종대 총장은 “정보보호학과는 매년 워크숍을 통해 성과가 현업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 학생과 논의하고 전문가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회의가 사이버보안 분야의 전문성과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대 정보보호학과는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국내 최초 사이버전(戰) 특화 연구사업인 ‘국방특화 연구실 사업’과 ‘국방부 미래기술 사업’ 등 다수의 국책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