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또 울어버릴라… 손흥민, 맨시티전 출격 대기

과르디올라 또 울어버릴라… 손흥민, 맨시티전 출격 대기

머니S 2024-10-29 15:46:47 신고

3줄요약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오는 31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컵 경기에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 8월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의 모습. /사진=로이터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오는 31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컵 경기에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 8월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의 모습. /사진=로이터
부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한 손흥민의 복귀가 얼마 남지 않은 듯 하다.

29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축구 전문매체 풋볼런던은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우승을 노리는 토트넘은 다가오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경기에 전력을 다할 필요가 있다"며 "손흥민의 출전 여부가 전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의 보도대로 현재 손흥민의 유무가 토트넘 경기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19일 웨스트햄과의 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복귀한 손흥민은 복귀골을 기록하는 등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하지만 경기 후 햄스트링에 다시 불편함을 느꼈고 이후 크리스탈 팰리스전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손흥민이 선발에서 빠지자 토트넘은 팰리스전 경기를 주도하고도 결정력에서 문제를 드러내며 0-1로 패배했다.

손흥민은 오는 31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맨시티와의 리그컵 4라운드(16강전) 경기에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크리스탈 팰리스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몸 상태는 다음 주에 괜찮아질 것"이라며 "부상은 아니지만 몸에 불편함이 있어 조심스럽게 지켜보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회복은 잘 되고 있으며 곧 괜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토트넘홋스퍼뉴스도 맨시티전 예상 선발에 손흥민을 포함시키며 복귀를 전망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