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딸 최연수(25)와 딕펑스 김태현(37)이 12살 차 나이를 극복하고 열애를 인정했다.
29일 일간스포츠 측이 "밴드 딕펑스 멤버 김태현과 최현석 셰프의 첫째 딸인 슈퍼모델 출신 배우 최연수가 결혼 전제 열애 중"이라며 "이들은 내년 결혼을 목표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양측은 다수의 매체에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맞다"라고 인정하면서 또 한 쌍의 스타 커플 탄생을 알렸다.
한편, 김태현은 2010년 밴드 딕펑스로 데뷔한 후 2012년 '슈퍼스타K4'에서 준우승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최연수는 최현석 셰프의 장녀로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 이듬해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22년 웹드라마 '돈 라이 라희'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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