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세이마이네임이 '갓(GOD)기 신인'으로 떠올랐다.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히토미, 메이, 카니, 도희, 준휘, 소하, 승주)이 꾸준한 화제성과 호성적을 기록하며 3주 차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그 가운데 세이마이네임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WaveWay(웨이브웨이)'가 26일 기준 유튜브 일간 쇼츠 인기곡 차트 2위 올랐다. 이 차트는 크리에이터가 쇼츠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노래를 꼽는 차트인 만큼,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챌린지는 물론 멤버들의 다양한 케미를 담아낸 세이마이네임의 챌린지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입증해 보인 것.
특히 'WaveWay'는 케이팝 레이더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 3위로 진입했으며 로제, 에스파, 키스오브라이프 등 대세 걸그룹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신인의 막강한 파워를 제대로 보여줬다.
해당 차트는 글로벌 메이저 플랫폼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유일한 케이팝 전용 차트로, 세이마이네임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케이팝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세이마이네임의 데뷔곡 'WaveWay'는 삶 속에서 한 번쯤 경험할 수 있는 역경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성장하고 나아가고자 하는 설렘 가득한 감정을 풀어낸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상큼 발랄한 안무가 멤버들의 사랑스러움을 느끼게 해준다.
대세 신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세이마이네임은 계속해서 타이틀곡 'WaveWay(웨이브웨이)'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나갈 예정이다.
사진 =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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