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위키트리 장해순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막힘없는 출퇴근 대책 특별위원회가 생활정치 실현을 위한 첫 번째 공모를 시작한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막힘없는 출퇴근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문)는 29일 오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민의 삶을 바꾸는 생활정치 실현 첫 활동으로 청주의 출퇴근 시간을 줄일 아이디어를 공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내달 26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충북도민은 누구나 국민의힘 충북도당 홈페이지(www.peoplepowerpartychungbuk.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 100만원, 우수 2명 각 50만원, 장려 3명 각 30만원 등 총 290만원 상금을 지급한다.
특위 김현문 위원장은 "충북의 정치권이 충북의 이슈보다는 중앙정치에 매몰되어 도민의 삶에 소홀했다고 생각된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는 관계 기관에 전달해 정책에 반영하도록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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