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자와 함께 떠나는 문해 체험골든벨'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배움학교 학습자 및 교사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한글 실력을 겨루는 문해골든벨을 통해 실력을 확인하고 좌구산 명상의 집에서 꽃차 족욕, 공예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이를 통해 그동안 배운 학습 내용 및 성과에 대해 서로가 격려하고 학습자 간 소통 및 유대감을 조성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제20회 성인문해 학습자 백일장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11명의 학습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어 그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학습자들의 배움을 통한 학습성장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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