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 무더기 계약 종료’ 통보 논란으로 2년 연속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피터 곽 아디다스코리아 대표가 한국어로 답변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영어로 답변해 의원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국감을 무력화하려는 시도가 아니냐’는 것이다.
곽 대표는 21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며 통역사를 대동했다. 지난해에도 통역사를 대동하긴 했지만 답변은 한국어로 했는데 올해는 답변도 영어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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