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모토현 우토역-미스미역을 잇는 JR큐슈 미스미선.
미스미선의 역 중 하나인 이시우치다무역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왜 무시무시한 역인지는 긴 말 할거없이 다음 영상을 보도록 하자...
이 섬뜩하면서도 익숙한 접근멜로디의 원음은 헨리 비숍의 '즐거운 나의 집' 인데...
산뜻한 원곡과는 달리 시골역의 열악한 음성 송출 환경&섬뜩한 여성 음원의 환장 콜라보가 어울러져 낮이건 밤이건 귀신이 나올법한 소리로 이용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한다.
결국 참다못한 인근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으로 현재는
평범한 차임벨에 남자 안내방송으로 바꿨다고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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