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청 전경<제공=남해군> |
이번 행사는 남해군과 전국한우협회 남해군지부가 주관하며, 한우농가 지원과 '보물섬 남해한우'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 행사에서는 현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보물섬 남해한우를 맛볼 수 있으며, 버스킹 공연, 경품 추첨, 캐시백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한우프라자, 가천숯불갈비, 보물섬남해한우 식육식당 등 보물섬 남해한우 판매 식당에서 10만 원 이상 결제 시 화전화폐 1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관내 숙박업소 예약 내역 인증 시에도 화전화폐 1만 원이 지급된다.
참여 방법은 신분증과 카드 영수증(식당 결제), 숙박업소 예약 내역(어플 이용 가능)을 지참해 셀프식당을 방문하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보물섬 남해한우는 품질과 맛에서 독보적"이라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남해=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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