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마마 어워즈’ 제작진이 가수 지드래곤 무대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 ENM에서는 ‘2024 MAMA 어워즈’ (이하 ‘마마 어워즈’) 프레스 프리미어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제작진 윤신혜 CP, 이선형 PD, 노미래 PD가 참석했다.
앞서 가수 지드래곤이 컴백과 함께 ‘마마 어어즈’ 일본 시상식 출연을 예고해 이목이 쏠렸던바. 지드래곤의 ‘마마’ 무대는 지난 2015년 이후 9년 만이다.
윤 CP는 지드래곤 무대에 대해 “올해 컴백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섭외했다. 본인도 인상적인 무대로 기억하고 있고, 아이코닉 무대를 남기겠다는 각오를 보여줬다”며 “컴백 시기도 같이 얘기했고 마마 무대와 조율하면서 자신감 있게 준비하고 있다. 무대 압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 보여줬다”고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이날 오전 공식 팬 SNS를 통해 또 하나의 티저 콘텐츠를 공개했다. 블랙 화면 속 서서히 업로드 로딩 이미지가 등장하면서 임박한 컴백을 알렸다. 지드래곤은 최근 다수의 티저 이미지 공개와 더불어 30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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