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박명수가 비수기를 노린 행사 러브콜을 요청했다.
29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게스트로 김태진이 출연해 '모발모발 퀴즈쇼'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오프닝에서 "11월과 2월이 연예계 쪽 비수기다. 행사가 많이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때 연락 주시면 환한 미소를 지으며 1m 뛸 거 2m 뛰겠다"라며 행사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최근 디제잉으로 각종 행사에 참석한 바 있는 박명수는 "11월 행사 연락 주시면 5m에서도 뛰어내릴 수 있다. (관계자들) 연락 달라. 문제가 생기면 내가 책임지겠다. 나 그만큼 열정적이다"라며 열정을 보였다.
한편 이날 진행된 노레 퀴즈쇼에서 "명수옹이 이럴까봐"라는 힌트를 들은 김태진은 "뭘까요? 출연료 올려달라고?"라며 답을 추측했다.
이에 박명수는 "안 그래도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잘됐다. 출연료 올려달까봐 겁난다는 거냐. 이러다 그만두는 거 아니냐"라며 출연료 인상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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