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센텀시티점에서 내달 24일까지 부산의 청년작가 3인을 조명하는 전시 '응시: 세 방향의 시선'를 선보이며 지역작가 후원을 이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노인우 · 김도연 · 김유림 작가가 참여하며, 원화부터 설치작품까지 총 65점이 소개된다.
대표작은 노인우 작가의 'Space 14 series', 김도연 작가의 'for me', 김유림 작가의 '돌파를 위한 여정' 등이 있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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