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코인 모으기', 서비스 시작 80일 만에 투자액 150억원 돌파

업비트 '코인 모으기', 서비스 시작 80일 만에 투자액 150억원 돌파

데일리 포스트 2024-10-29 11:02: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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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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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업비트 '코인 모으기'의 누적 투자액이 서비스 출시 약 80일만에 150억원을 돌파했다.

'코인 모으기'는 업비트에서 제공하는 적립식 자동 투자 서비스로, 지난 8월 13일 시작됐다. 이용자들은 매일·매주·매월 단위 정기 자동 주문을 만들 수 있다.

투자액뿐만 아니라 사용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코인 모으기'로 적립식 가상자산 투자를 경험한 이용자 수는 3만명을 넘었으며, 주문 설정 건수도 6만건에 달한다.

이에 따라 두나무는 '코인 모으기' 서비스를 한층 더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추가 희망 코인 응모 기능을 탑재했다.

지난 7일에는 '코인 모으기'로 투자할 수 있는 가상자산 목록에 솔라나를 추가했다. 이에 '코인 모으기'로 투자가 가능한 가상자산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까지 총 4종이 됐다. 이 가상자산들 중 비트코인의 누적 주문 금액이 전체의 74% 정도인 약 114억원을 차지하고 있다.

‘코인 모으기’ 서비스는 건전하고 계획적인 가상자산 투자 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된 만큼, 주문 최대 금액 제한을 두고 있다. 한 개 주문당 최대 1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가상자산당 최대 300만원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두나무 관계자는 “가상자산의 장기적 우상향을 믿는 투자자들이 단기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코인 모으기'를 적극 활용 중"이라며 "보다 다채로운 가상자산 투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용자의 목소리에 더욱 적극적으로 귀 기울여 이용자 중심 가상자산 투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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