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인사이트] 美대통령, 누가 당선되어도 대중 견제 더욱 고삐죈다.

[비전 인사이트] 美대통령, 누가 당선되어도 대중 견제 더욱 고삐죈다.

뉴스비전미디어 2024-10-29 10:09: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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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제공.
사진=뉴시스 제공.


미중 양국이 더욱 상대를 향해 견제와 제재를 강화하는 형국이다.

미국이 반도체·AI·양자컴퓨팅 對中 투자 통제를 내년 1월2일 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첨단산업 기술통제는 더욱 조이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은 대만에 20억불 무기 판매를 강행할 방침이다. 이에 중국은 "주권 침해" 라고 반발했다. 첨단 지대공 미사일 3기와 설비 등 판매 요청을 승인했다. 미국은 "대만 안보 개선하고 지역 군사 균형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관련 중국은 "중미 관계가 파국을 맞을 것이며, 대만에 무기 판매 중단해야"한다고 강력하게 비판 수위를 높였다.

중국은 반도체 핵심 광물 통제를 강화할 전망이다.격화하는 공급망 전쟁이 예상된다.

중국 수출업체들은 향후 희토류 수출 관련 정보를 당국에 제공해야 한다.

중국은 자국 내 외국기업 희토류 공장 지분도 사들이고 있고 희토류 정보 해외 유출엔 11년 징역형을 선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점차 격화되는 미중 경제전쟁은 미국 대선 승자가 누구든 대중 견제와 통제를 강화할 기세다.

이와 관련 미국의 리쇼어링 주식이 강세다. 트럼프·해리스 모두 대중 정책이 강세다.

자국산업 살리기 정책을 모두 내걸고 있다.

리쇼어링ETF가 한달사이에 11% 상승한 것을 이를 여실히 방증하고 있다.

격화하고 있는 미중 경제전쟁은 우리 한국 입장에서는 고래싸움에 새우등 떠지는 격이다.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한 구체적인 대안과 장기적인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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