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중 욕설… 분노한 백종원 "우체통에 쓰레기를 왜 버려?"

방송중 욕설… 분노한 백종원 "우체통에 쓰레기를 왜 버려?"

머니S 2024-10-29 09:41: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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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우체통에 쓰레기 버린다는 사실에 욕설을 내뱉으며 분노했다. /사진=tvN 제공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우체통에 쓰레기 버린다는 사실에 욕설을 내뱉으며 분노했다. /사진=tvN 제공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우체통에 쓰레기 버린다는 사실에 욕설을 내뱉으며 분노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2'에는 청주 우체국을 찾아 직원들을 위한 회식 음식을 만드는 백종원과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출장을 갈 곳의 힌트가 담긴 상자를 건네받았다. 박스에는 쓰레기,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들이 있었고, 멤버들은 쓰레기 분리수거장과 소각장을 유력한 출장지로 생각했다.

하지만 목적지에 다다르자, 멤버들은 이날 출장지가 우체국이라는 걸 알게 됐다. 이에 고경표는 "우체통에다 사람들이 쓰레기를 그렇게 버리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방송중 욕설을 했다. /사진=tvN 제공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방송중 욕설을 했다. /사진=tvN 제공
백종원은 맞장구치면서 "XX"라고 욕설을 뱉었다. 허경환이 "방송 중에 왜 욕을 하시냐"라는 말에 백종원은 "갑자기 욕이 나왔다"라며 "우체통에다가 쓰레기 버리는 사람 진짜 성질 나지 않나"라고 분노했다.

이후 만난 의뢰인은 "우체통에서 다 수거한 물품들"이라고 밝혔다. 제일 특이했던 것에 대해서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그냥 버린 거다. 일반 우편물에 녹아서 황당했다. 그래서 아이스크림 닦아서 우편물을 배달하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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