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유준상 응급실行, 구급차서 유서 남긴 사연 (돌싱포맨)

‘홍은희♥’ 유준상 응급실行, 구급차서 유서 남긴 사연 (돌싱포맨)

스포츠동아 2024-10-29 09:31:00 신고

3줄요약
‘홍은희♥’ 유준상 응급실行, 구급차서 유서 남긴 사연 (돌싱포맨)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뮤지컬 ‘스윙 데이즈’로 뭉친 세 남자 ‘유준상 X 정상훈 X 김건우’가 출연했다.

녹화 당시 유준상은 남다른 연기 열정으로 두 아들에게 유서까지 쓰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십자인대가 파열된 줄도 모르고 열연하다가 결국 저체온증으로 구급차에 실려 갔던 것. 그는 당시 혼미한 정신으로 두 아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아내 홍은희 생각은 나지 않았냐’며 허를 찌르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유준상은 10년 만에 떠오른 아내 생각에 뜨끔해 했다는 후문이다.

정상훈은 가정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자신만의 처세술을 공개했다. 아내가 화가 나면 무조건 강아지 모드로 돌변한다는 그는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청소기라도 들고 분주히 움직인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준상은 크게 공감하며, 두 아들을 붙잡고 하소연했다가 “아빠 왜 그렇게 사냐”는 말을 들었다고 밝혀 웃음바다가 되었다.

김건우는 자신의 지인이 이상민을 이상형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왜 이제야 말하냐며 설레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녹화 도중 자리를 이탈하려고 하며 급한 마음을 숨기지 못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연기에 미친 세 남자들 유준상 X 정상훈 X 김건우와 ‘돌싱포맨’의 예측불가 케미는 10월 29일 (화) 밤 9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