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서울시 성동구 일대 노후화된 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SM은 지난 26일 어린이들이 보다 밝고 개선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성동구 구립 성일어린이집과 성일 어린이 공원 등의 노후화된 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SM임직원 24명과 임직원 가족 11명 등 총 35명이 참여했다. 성동구청은 장소 제안 등의 도움을 줬다.
SM은 "성동구 내 미관 취약 지역의 환경 개선과 안전하고 활기찬 환경 조성, 벽화조성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사회적 기여를 위해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SM은 지난해 10월에도 임직원 17명이 참여해 성동구 어린이 공원 일대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관내 기업이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선한 영향력을 적극 알리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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