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강원영웅시대'가 취약계층을 위한 국수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임영웅의 팬클럽 '강원영웅시대'는 10월 28일 강원영동적십자사 봉사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직접 만든 정성 가득한 국수를 어려운 이웃 70가구(200인분)에 나누었다. 이뿐만 아니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하반기에 조성할 기금으로 혹한기 겨울 이불을 증정할 계획이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원영웅시대' 방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팬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활동은 '강원영웅시대'의 꾸준한 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이번 하반기를 포함해 약 2,600만 원의 기부금을 모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 물고기뮤직,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김수미, 고혈당 쇼크사로 별세…장례식장 서버 마비
- 2위 배드민턴협회 논란 '충격'…안세영, 공짜로 돈벌이에 동원
- 3위 조세호 아내, 핫한 이유? 남다른 명품룩 자태…신혼여행 포착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