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복이(태명) 인스타그램
박수홍이 자신과 똑 닮은 딸을 안은 감격을 전했다.
28일 김다예는 딸 전복이(태명)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눈 뜨자마자 웃음이 빵 터졌어요. 제 옆에 전복이가 자고 있는 거예요? 네 아빠 옆모습이 전복이랑 똑같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똑닮은 딸이 태어나니 어떠냐고 물어봤어요. 태어나서 제일 행복하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좋대요! (전복아 눈은 곧 엄마 닮겠지?)"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23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 14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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