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지상은, 생후 29일 딸 공개..."첫 외출복=명품 D사"(동상이몽2)[전일야화]

장수원♥지상은, 생후 29일 딸 공개..."첫 외출복=명품 D사"(동상이몽2)[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2024-10-29 07:10:01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동상이몽2'에서 장수원♥지상은 부부가 생후 29일 된 귀여운 딸 서우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장수원♥지상은 부부의 딸출산 후 첫 완전체 가족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수원은 산후조리원에서 돌아오는 지상은, 딸 서우를 맞이할 준비에 분주했다. 분유를 미리 타 놓는 것은 물론이고, 서우의 안전을 위한 매트까지 직접 다 깔아놨다. 

지상은도 조리원을 나설 준비를 했다. 그 과정에서 지상은과 서우가 지냈던 조리원 내부가 공개됐고, 분위기는 물론 거실까지 있는 넓은 조리원 내부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이를 본 김구라는 "(경제적으로) 엄청 여유롭지는 않은 것 같은데 너무 무리한 것 아니냐"고 웃으며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장수원은 "제가 일 때문에 1주일동안 미국에 갈 일이 있었다"면서 호화스러운(?) 조리원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생후 29일 된 서우의 얼굴도 공개됐고, 인형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지상은은 조리원을 떠나는 날 딸에게 입히려고 했던 명품 D사의 아기옷을 꺼내 입히면서 만족했다. 



집으로 돌아온 지상은은 장수원에게 서우를 맡기고 몇 개월동안 하지 못했던 염색을 하러 미용실로 떠났고, 장수원은 예상 밖으로 아기를 능숙하게 돌봤다. 

김구라는 장수원의 의외의 모습에 "아이를 둘셋은 낳아본 것 같다. 너무 잘한다. 지상은 씨 아주 좋은 남편 뒀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수원은 서우 분유를 먹이면서 눈맞춤을 하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서우를 웃으면서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장수원의 표정에 김구라는 "느지막이 아이 낳고 너무 좋아한다. 술 마시고 골프칠 때나 웃는 줄 알았더니"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수원은 미용실에서 돌아온 지상은을 위해서 갖가지 요리를 만들었고, 지상은이 식사를 할 동안 서우가 칭얼거리니 바로 일어나 딸을 안아주는 모습을 보였다. 

장수원의 모습에 모두가 칭찬하자 "아내도 많이 안아주는데, 손목이 아프다고 하니까 제가 조금이라도 더 안아주려고 한다"고 말하면서 "저희 집은 모성애보다 부성애가 더 큰 것 같다"고 장난쳐 웃음을 줬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