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이 함께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의 디지털 커버와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태연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의 주제는 ‘편지’. 청초하고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한 태연은 그윽한 눈빛 연기를 선보여 그야말로 시선을 강탈했다.
화보 속 태연은 미니멀한 화이트 탱크톱에 다이아몬드를 촘촘하게 세팅한 팔찌를 우아하게 소화했다. 시크한 블랙 터틀넥 톱에 옐로 골드 펜던트 네크리스를 쿨하게 매치했다. 또 볼드한 링 두 개를 레이어드하는 과감한 스타일링도 선보이며 패셔너블한 자태를 뽐냈다.
태연의 디지털 커버와 화보, 영상은 하퍼스 바자 SNS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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