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자 느는데 교도관 줄어… 통제불능 구치소
49ㄷㄷㄷ
27일 법무부 교정통계연보에 따르면 전국 기준 교정시설 1일 평균 수용 인원은 지난 2022년 5만1천117명, 2023년 5만6천577명, 올해 8월 기준 6만2천366명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수용 정원 대비 과밀 정도도 2022년 104.3%, 2023년 113.3%, 올해 124.3%로 집계됐다.
반면 교정 공무원 수는 2022년 1만6천808명에서 올해 1만6천771명으로 하락했다. 이처럼 재소자 수는 늘고 이를 감독한 교도관 수는 줄어들자 교정 시설 내 수용자들에 대한 통제가 어려워지면서 교도소내 사건·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영국보고 웃을 때가 아니다….우리도 ㅈ됨
엄벌주의고 뭐고 자리 없어서 있는 죄수들도 풀어줘야할판
교도관을 더 뽑고싶어도 교도소는 보통 주위에 사람 없는 오지에 있는데 사람 뽑기가 어려움….
꿀잼ㅈ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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