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터널서 승용차, 옹벽 들이받고 불…50대 운전자 숨져

모란터널서 승용차, 옹벽 들이받고 불…50대 운전자 숨져

이데일리 2024-10-28 22:23:57 신고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28일 새벽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모란터널 안에서 승용차에 불이 나 운전자가 숨졌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0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모란터널 안에서 주행하던 승용차가 터널 옹벽을 들이받고 화재가 발생,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약 20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이 화재로 승용차가 전소됐으며 운전석에 있던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