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밥상엔 이거다, 최고다.." 차승원, 그동안 자신이 만든 '삼시세끼' 요리 중 단연 최고라고 자신있게 뽑은 메뉴

"여름 밥상엔 이거다, 최고다.." 차승원, 그동안 자신이 만든 '삼시세끼' 요리 중 단연 최고라고 자신있게 뽑은 메뉴

뉴스클립 2024-10-28 21:57:23 신고

3줄요약
tvN '삼시세끼 라이트'
tvN '삼시세끼 라이트'

'삼시세끼' 차승원이 자신의 요리에 감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라이트' 6회에는 게스트 김남길과 추자도에서 세끼 라이프를 이어가는 차승원,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 피시앤칩스&열무비빔밥 조화에 감탄.. "단연 최고"

tvN '삼시세끼 라이트'
tvN '삼시세끼 라이트'

이날 차승원은 자신이 낚시로 얻은 부시리를 직접 손질한 뒤, 피시앤칩스로 완성시켰다. 그는 "보기만 해도 느끼하다"라고 말했고, 이에 유해진은 밥에 열무김치, 고추장, 참기름을 넣어 열무비빔밥을 만들었다.

차승원, 유해진, 김남길은 부시리로 만든 피시앤칩스와 열무비빔밥을 저녁 식사로 먹었다. 차승원은 "부시리가 맛이 괜찮다"라고 만족했으며, 유해진은 "아까 얘가 올라오는데 참치 느낌이었다"라고 호응했다.

tvN '삼시세끼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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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차승원은 열무비빔밥을 먹고 "이거 먹으니까 정신이 확 든다"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유해진은 "느끼함을 확 잡아준다. 부시리는 열무의 상쾌함을 확 잡아준다. 서로 돌고 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차승원은 "내가 만든 것 중에 단연 최고다. 세 손가락 안에 든다"라고 부시리 피시앤칩스와 열무비빔밥을 자신의 요리 TOP3에 넣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여름 밥상엔 이거다. 최고다"라고 덧붙였다.

tvN '삼시세끼 라이트'
tvN '삼시세끼 라이트'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부시리 피시앤칩스와 열무비빔밥에 군침을 보였다. 이들은 "너무 맛있겠네요", "음식들의 조합이 좋다", "피시앤칩스에 비빔밥이라니. 동양과 서양이 제대로 만났네요", "차승원이 만든 피시앤칩스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tvN '삼시세끼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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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유해진, 게스트 김남길에 감사 인사

식사를 마친 차승원과 유해진은 김남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유해진은 "촬영 중인데 와줘서 고맙다"라고 인사했으며, 김남길과의 마지막날을 마무리하며 잔나비의 노래를 틀었다.

이어 유해진은 잔나비의 노래를 들으며 "가사처럼 뜨거운 여름 밤이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삼시세끼 라이트'
tvN '삼시세끼 라이트'

한편 tvN '삼시세끼 라이트'는 10년째 같이 밥 먹는 사이인 차승원과 유해진의 세끼 라이프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삼시세끼 라이트' 6회의 시청률은 7.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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