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강수 마포구청장, 100세 어르신 가정 직접 방문해 격려품 전달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28일 오후, 효(孝)의 달을 기념하여 100세 어르신을 부양하는 가정에 직접 방문해 격려품과 함께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방문한 가정은 100세 어머니를 부양하고 있는 정봉재 씨의 자택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효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정봉재 씨에게 20만 원 상당의 격려품을 건넸다.
이와 함께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지팡이인 청려장을 서울시에서 받아 어르신께 전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0세 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피시는 정봉재 님께 진심으로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마포구는 고령화 시대에 꼭 필요한 경로효친의 사상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마포구는 지역 내 100세 이상 어르신을 모시고 있는 가정에 각 동장이 격려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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