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하나 같이하자. 원하는 것을 줄게, <돈구멍>

일 하나 같이하자. 원하는 것을 줄게, <돈구멍>

웹툰가이드 2024-10-28 19:23:00 신고

돈이란 것은 항상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것 중 하나입니다.
처음부터 맛을 모른다면 상관없겠지만,
거기에 이미 빠졌다면
항상 부족함을 느끼면서 갈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삶이 어렵고 팍팍할수록 더 의지하게 되고
그것을 열망하고 갈구하게 됩니다.

결국 누군가는 돈의 유혹을 견디지 못해서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일까지 건드리게 됩니다.

오늘 소개할 웹툰, 밑바닥 인생에서 엄청난 제안을 받은 한 남자의 위험한 거래,
네이버 웹툰의 < 돈구멍>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김 훈’은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명동 캐피탈’의 ‘김 실장’으로서 고객(?)들에게
좋은 조건으로 편하게 돈을 빌려준다고 연락을
돌리면서 말이죠.

작고도 작은 6평의 남짓의 반지하방에서
인터넷 세상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서
그들의 약한 점을 이용해서 끝없이 일을 하고 있던 것입니다.


그런 그에게는 암으로 투병 중인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어머니에게 차마 더러운 일에 손대고 있다고 하지 못하고 대기업의 영업직에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던 그였습니다.

돈 나갈 곳은 많지만, 녹록하지 않은 현실이 그를 그렇게 만든 것이었습니다.


밑바닥의 더러운 인생이었지만, 그는 한 때 국가대표를 꿈꾸며 운동을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명동 캐피탈의 회장 첫째 딸인 ‘배 여사’를 만나게 되었고, 그는 자신의 탄탄하고
좋은 몸을 가지고 금융적인 지원을 대가로 애정도 없이 결혼해서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는 여자의 시종 노릇도 같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배 여사의 아들 ‘배제아’의
운전기사인 ‘정 기사’가 몸이 아프다고 해서 김 훈이 대신 아들을 학원에 데려다주게 됩니다.

대부업으로 번 돈을 가지고 자식은 국제학교에,
본인들은 비싼 외제 차를 타고 다니는 모습과
그들의 아래에서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며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대조하며 자조 섞인 웃음을 짓습니다.


신세를 한탄하며 운전하던 김 훈에게
제아가 거래를 제시합니다.

“이 차 몰고 산속으로 가요.
거기서 그냥 딱 하루만 있으면 돼요.”

자신과 짜고 치고서 납치극을 꾸며서
그 돈을 5대 5로 나누자는 아무 위험한 제안이었습니다.

과연 김 훈은 어떤 결정을 하게 될까요?

그리고 제아는 무엇이 목적이길래 납치극을 제안했을지 그들의 위험천만한 거래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네이버 웹툰에서 < 돈구멍>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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