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근황을 전했다.
28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아침 여러모로 유난히 힘들어하는 어린이 무사등원 희소식 듣고, 요가수련 가는길"이라며 "53kg 초반의 유지어터는 요즘도 16시간 단식 중이라 오전에는 늘 힘이없어 두유+고구마 조합 도시락 필수. 단식 끝나는 알람 맞춰 허겁지겁 먹어야 손이 안 떨림"이라고 관리를 위해 노력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오늘 리프레시 수업에서는 민트향 맡으며 가슴, 어깨 등 릴렉스 한 시간 동안 야무지게 풀어주고, 저녁에는 생방송. 이제 슬슬 적응된 월요일 루틴 너무 좋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16시간 단식, 너무 잘하고 있고 대단하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서현진은 2004년 MBC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14년 퇴사했다. 이후 2017년 연상의 의사와 결혼 후 슬하에 1남을 키우며 현재 방송인 겸 요가 강사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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