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준용 동래구청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3일‘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3월부터 서울시 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아이 키우기 좋고 교육하기 좋은 동래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 도박 문제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황규철 옥천군수, 심덕섭 고창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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