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누구길래"...변우석·송혜교·제니 등, 스타들 총 출동하게 만든 일반인 결혼식 화제 (정체)
배우 송혜교 변우석 김고은 제니 안보현 류준열 등 톱스타들이 주말 저녁에 한 자리에 총출동한 결혼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시상식 라인업에서나 볼 법한 화려한 톱스타 하객들이 이날 부부로 태어나는 신랑신부를 위해 각자의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주말 서울 한옥 웨딩홀 삼청각 일화당에는 유명 포토그래퍼 박종하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안성희가 화려한 야외웨딩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 모두 연예계에 오랫동안 일한 종사자인만큼 절친 톱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신부의 절친인 송혜교, 김고은, 블랙핑크 제니, 변우석, 류준열, 안보현 등이 현장을 참석해 새로운 부부의 탄생을 축하했다.
더욱이 변우석은 신랑 박종하 포토그래퍼와 바자, 다슈, 탬버린즈 화보도 함께한 인연이 있다.
송혜교와 김고은은 신부를 꼭 껴안고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송혜교는 SNS에 "내 동생 축하해", "너무 멋진 우리"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다수 올렸다. 이날 하객으로 참석한 절친 사진작가 홍장현 씨와 얼굴을 맞대고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김고은은 "많이 사랑해" "행복한 마음으로" 등의 글귀를 남기며 신랑신부를 축하하는 인증샷을 남겼다.
현장에서 변우석 안보현은 오랜만에 만나 다정한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고, 송혜교는 동생처럼 생각하는 신부를 위해 카메라로 신랑신부 행진 사진을 직접 찍으며 흐믓한 표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 옆에는 류준열이 꽃가루를 뿌리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
이날 송혜교와 제니, 김고은은 모두 맞춘듯이 블랙 의상의 하객룩을 선택해 눈길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슈스들만 모아놨네" , "송혜교랑 진짜 친한가보다" , "시상식인 줄 알았다" , "저렇게 다 올 수 있는 것도 대단하다 인맥이 부럽다" , "저날 연예인들 본 일반인 하객들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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