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위메이드는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이하 이미르)'의 출시에 앞서 사옥 래핑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를 기반 세계관 속에서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북유럽 신화 특유의 거칠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형 래핑에는 이미르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 ‘토르’, ‘로키’, ‘이둔’, ‘브륀힐드’를 배치했다.
위메이드는 이미르의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미르 티저 사이트를 통해서는 게임 궁금증을 풀어주는 ‘디렉터스 프리뷰’ 영상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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