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28일 오후 3시 12분께 서울 송파구 삼전동 5층짜리 다세대주택 4층 한 세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건물 내에 있던 9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불은 가재도구를 일부 태우고 30여분 만인 오후 3시 44분께 완전히 진압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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