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워크데이(Workday)가 금융보안원의 클라우드서비스제공업체(CSP) 안전성 평가를 완료하며 국내 금융권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워크데이는 인사관리(HCM), 채용, 학습, 인재 최적화, 시간 관리 등 주요 HR 솔루션에 대해 금융보안원의 안전성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내 금융사들의 비즈니스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워크데이 익스텐드'도 이번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워크데이는 200여 국가에서 9,500여 개 기업, 6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포춘 100대 기업의 60% 이상이 워크데이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단일 통합 플랫폼을 통해 HR, 재무관리, 기획, 지출 관리 및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며, 97%의 높은 고객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정응섭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CSP 안전성 평가 완료로 국내 데이터 보안이 중요시되는 산업군에 대한 지원 역량과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금융권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인사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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