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개그맨 남창희가 절친 조세호의 빈자리를 채운다.
28일 KBS 2TV '1박 2일'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남창희씨가 '1박 2일' 녹화를 마쳤다"며 "자세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남창희는 지난주 '1박 2일' 녹화에 참여했으며 녹화분은 11월 중 방영 예정이다. 조세호가 지난 20일 결혼식을 올리면서 신혼여행을 떠났고, 이에 약 10일간 '1박 2일' 자리를 비우게 됐다. 남창희가 조세호 대신 투입돼 빈자리를 채운다. 두 사람의 의리가 눈길을 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20일 9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스타 하객들의 계정을 통해 결혼식 현장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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