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미' 전배수 "나이스한 이민기, 에너지 넘치는 이이경"

'페이스미' 전배수 "나이스한 이민기, 에너지 넘치는 이이경"

조이뉴스24 2024-10-28 15:51: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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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페이스미' 전배수가 새로운 변신을 꾀한다.

11월 6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연출 조록환 극본 황예진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는 냉정한 성형외과 의사와 열정적인 강력계 MZ 형사가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쫓는 공조 추적 메디컬 드라마.

페이스미 [사진=KBS ]

전배수는 극 중 KSH 성형외과의 대표 원장 김석훈으로 분한다. 늘상 고급진 분위기를 풍기는 김석훈은 여유 넘치고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을 아우른다. 여기에 전배수의 노련한 연기력이 더해져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갈 예정이다.

'페이스미' 대본이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다는 전배수는 "끝까지 알 수 없는 범인의 정체를 추리해 나가는 과정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에 나서는 그는 "지금까지의 연기에서는 보여드리지 못했던 화려한 의상을 준비했다. 김석훈 캐릭터의 맛을 살려주는 하나의 장치라고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전배수는 캐릭터와 싱크로율에 대해서 "김석훈은 화려하고 세련되며 업계를 선도하는 것이 목표이지만 그럼에도 상처받은 후배에게는 진정성을 다해 보살핀다. 나 역시 후배들을 잘 챙기고 후배들 역시 나를 어려워하지 않는 것 같아 그런 점이 닮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그의 활약을 지켜보게 만들었다.

'페이스미'를 통해 만나게 된 배우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이민기는 항상 나이스한 면모를 지니고 있었고 이이경은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이었다"며 "한지현은 첫 만남부터 밝은 모습으로 인사해 줘서 고마웠다"고 했다.

"'페이스미'는 신선하다. 성형외과 전문의와 형사 간의 협업, 그리고 살인자, 사연 많은 환자들이 얽히는 점이 흥미롭다."

11월 6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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