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 오싹함과 즐거움이 가득찬 별의별문화마당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2024년 10월 27일 『할로윈 파티 in 성주』가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별의별 문화마당에서 주민들과 방문객에게 즐겁고 오싹한 가을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야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별의별문화마당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할로윈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행사 참여는 예약접수와 현장접수로 진행되었으며 예약접수 150명은 접수를 받은지 15분만에 마감되었으며, 현장접수 2시간 전부터 인파가 몰려 총300여명의 참여자로 인하여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많은 청소년, 청년들이 할로윈 코스튬 복장으로 축제장을 방문하여 어른, 아이와 상관없이 어울려 행사장에 오싹함을 더하여 할로윈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그리고『할로윈 컵케익·쿠키』,『할로윈 파티롬』,『작은콘서트』, 『할로윈추격전』로 이어지는 프로그램들은 모두가 함께 할로윈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별의별문화마당은 야외 체험과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 광장이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할로윈 축제와 같은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 지속해갈 것이다. 또한, 11월에 진행예정인 도시재생사업(2단계) 준공식, 어쩌다 나이트쇼, 성주 어울림 축제도 참석하셔서 지친 일상에 한 박자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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