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수원FC, 'PL에서 보던' 와이드 2열 LED 통합 광고보드 선보여

'아시아 최초' 수원FC, 'PL에서 보던' 와이드 2열 LED 통합 광고보드 선보여

풋볼리스트 2024-10-28 15:09: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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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수원FC가 아시아 최초로 와이드 2열 LED 통합 광고보드를 선보였다.

28일 수원FC는 보도자료를 통해 "10월 26일 토요일 FC서울과 홈경기부터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와이드 2열 LED 통합광고보드 운영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와이드 2열 LED 통합 광고보드'란 2개 열의 광고보드를 연동해 하나의 큰 광고화면처럼 연출하는 방식이다. 지금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등 유럽 주요 리그에서 사용되고 있다.

해당 광고보드는 수원FC와 LED전문업체 AMG가 공동으로 개발한 아시아 최초 한국형 LED 제품으로 픽셀 피치 10mm, 밝기 8,500nit, 시야각 (H/V) (°) 160/160, 화면 재생 빈도 (주사율) (Hz) ≥25,000 사양으로 한국 프로축구 환경에 맞춰 제작됐다. 또한 IP Rating(외부 오염물 침투 보호 등급) (앞면/뒷면)을 IP65/IP65로 제작하여 호우 및 외부의 강한 충격에도 문제없이 운영할 수 있다.

최순호 수원FC 단장은 “수원FC와 AMG의 한국형 광고보드 프로젝트는 프로스포츠계의 주요 과제 중 하나인 매체 개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룬 사례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진= 수원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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