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8일 오후 2시 11분 44초께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9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29도, 동경 129.2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7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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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앙은 북위 41.29도, 동경 129.2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7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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