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농협은 11월 14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경남 모든 고교생에게 꿀백설기와 식혜를 나눠준다고 28일 밝혔다.
경남농협 시군 지부, 지점 직원들이 오는 30일부터 경남 18개 시군 고등학교 197곳을 직접 찾아가 3학년 학생 2만8천여명에게 경남 쌀로 만든 꿀백설기, 식혜를 선물한다.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은 "경남 쌀로 만든 떡을 먹고 경남 고3 학생들이 원하는 학교에 떡하니 붙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우리쌀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운동을 연중 진행하는 경남농협은 이번 수능 행사로 경남 쌀 20t을 소비할 것으로 예상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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